경북 예천박물관이 오는 3월부터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을 '작은결혼식' 장소로 무료 대관한다.
이번 사업은 과도한 결혼 비용과 형식 위주의 예식 문화를 개선하고, 실속과 의미를 중시하는 결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천박물관은 자연 친화적이고 개방감 있는 야외 잔디마당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가족과 친지를 중심으로 한 따뜻한 예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관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부부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예천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예식은 양가 하객 100명 이하의 소규모로만 가능하다. 음식 제공은 음료에 한해 허용된다. 별도의 피로연은 진행할 수 없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박물관의 아름다운 잔디마당이 예비부부들에게 실속 있고 특별한 추억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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