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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특별치안활동' 성과…큰 사고없었던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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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신고 17.3% 감소 등 일 평균 112신고 3.1% 감소
소통위주 교통관리, 교통사고 발생 19.3%, 부상 22.0% 감소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 전경.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사건·사고 없는 치안 성과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종합치안대책 기간 중 하루 평균 1천300여명의 경찰관을 집중 투입,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예방적 치안활동에 집중한 결과 112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3.1%(일평균 2천161건→2천93건) 감소했으며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다. 절도신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일평균 29.5건→24.4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경찰은 연휴기간 강·절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현금다액취급업소(귀금속점, 편의점 등) 및 전통시장 대상으로 1천500여회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방범시설 점검과 함께 취약한 부분은 개선을 권고하고, 역사·터미널 등 다중밀집지역 및 클럽골목 등 인파밀집지역에 경력을 집중배치해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강력사건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가정·교제폭력 관리대상자 모니터링(963회)을 통해 연휴기간 재발방지에도 힘썼다.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불편 최소화 등을 위한 체계적 교통관리도 성과를 냈다. 귀성·귀경객 이동차량으로 교통이 혼잡한 시 진·출입 도로, 전통시장·역 주변 도로 등에 교통경찰 등 190여명(순찰차, 싸이카 등 109대) 배치 등으로,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발생은 전년 대비 1.6건(1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범죄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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