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사동에 있는 책방 '산아래 詩 백자로 137page'는 4월 4일(토) 오후 5시 대구의 윤창도 시인과 창원의 정선호 시인이 함께 하는 북토크를 연다.
두 시인은 40여 년 전 경북 구미에서 장옥관 시인 문하생으로 문학에 입문했다. 이번 행사는 역사와 기억의 결을 탐색해온 정선호 시인과 낮고 투명한 시선으로 사물의 미세한 떨림을 포착해온 윤창도 시인을 초청해 진행된다.
사회와 대담은 박상봉 시인이 맡는다. 박 시인은 일찍이 1980년대 중반 대구 봉산동에서 북카페 '시인다방'을 만들었고, '시인과 독자의 만남', '산아래서 詩 누리기' 등 200회 이상 북토크를 기획·진행하면서 시와 공간, 시와 사람을 잇는 문화기획자로 오래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산아래서 詩 누리기'의 하나로 마련된 시리즈의 46번째 순서다. 전국의 시집 전문 독립책방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가는 이 시리즈는 시인과 독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풀뿌리 문학 프로그램이다. 010-6328-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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