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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4-H연합회, 세대교체…청년농업 새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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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61대 임원 이·취임식 개최…"위기를 기회로"
문용주 신임회장 취임…조직 활성화·농업 발전 강조

청송군4-H연합회는 지난 31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60·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4-H연합회는 지난 31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60·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청송군 제공

청송군4-H연합회가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청년농업 중심의 도약을 선언했다.

청송군4-H연합회는 지난 31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60·61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회원과 지역 농업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제60대 권오용 회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이어 이임사와 연합회기 전수, 제61대 문용주 신임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되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의 의미를 더했다.

문용주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4-H의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들이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시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청송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 이념을 중심으로 청년농업인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며 청년농업 기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4-H연합회가 지역 농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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