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소재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 시창작반이 2026년 작가 특강으로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강연을 연다. 강연 제목은 '쓸데없이 빛나는 세상의 시'로 오는 4월 13일(월) 오후 7시 수련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안 시인의 근작 시집 '쓸데없이 눈부신 게 세상에는 있어요'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와 창작 배경, 삶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안도현 시인은 1961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1981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낙동강',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이후 시를 비롯해 동시, 동화, 산문, 평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으며, 소월시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시창작반을 지도하는 손준호 시인은 지난해 무안문학상과 안동문화상을 수상했다. 수강생 가운데서는 정행 시인이 사이펀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는 김교은·배녹희 시인이 대구문학 신인상에 공동 당선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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