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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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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5월 3일 , '장수탕 선녀님'
5월 9일~5월 10일 '알사탕', 5월 16일~5월 17일 '달구,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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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기획

=근대로 그림책 페스티벌

​대구 중구 캐릭터 '근대로'를 따라 다양한 그림책의 세계를 만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이에 맞춰 가족 뮤지컬 세 편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 '장수탕 선녀님'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주인공 덕지가 낡고 오래된 목욕탕에서 선녀 할머니를 만나며 겪는 하루를 그린다.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아동·가족뮤지컬상을 수상했다.5월 2일~5월 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번째 작품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족 뮤지컬이다. 동동이가 신비한 알사탕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사물의 속마음을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5월 9일~5월 1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세 번째 창작플레이 인형극 '달구, 별이'는 대구의 명소 신천과 천연기념물 수달을 소재로 한 대구 극단 창작플레이의 어린이 인형극이다. 밤이 되면 강에 나타나는 검은 그림자와 친구들을 구하려는 수달 달구의 모험을 그린다. 환경 보호와 공존의 메시지를 담았다. 5월 16일~5월 17일 오전 11시, 오후 2시.봉산드림티켓 할인 적용시 9천9백원에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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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사진전

'Frozen Gaze: 잉여의 시간'

​5월 8일(금)~6월 6일(토)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053-766-3570

패션계와 광고계에서 사진작가로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예술사진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조선희 작가. 오랫동안 경일대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구와의 인연을 이어왔던 그가 이달에는 사진 전문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초대로 대구에서 개인전을 펼친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희 작가가 오랫동안 이어온 연작 'Frozen Gaze'를 소개하며 사진과 영상 작업을 함께 선보인다. 직역하면 '얼어붙은 응시'라는 뜻의 이 작업은 죽은 새를 주워와 물속에 넣고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물이 얼어가면서 발생하는 균열, 기포, 결의 변화가 대상(죽은 새)과 결합되며 생성되는 이미지의 순간에 주목한 작업이다. 죽음을 붙잡고 그 외형을 보존하려는 시도와 얼음이 녹아내리는 소멸의 시간 사이에서 관람자는 영원과 죽음, 현실과 환영의 긴장을 마주하게 된다.

전시 오프닝과 아티스트 토크는 5월 16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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