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산업 집적지에 4개 기업이 입주를 마치면서 해당 일대를 통합형 아이웨어 산업 거점으로 만드는 이른바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9일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산업 집적지에서 입주기업 오픈 컷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금호워터폴리스 안광학산업 집적지의 가동을 알리고 입주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안경테 및 스마트 아이웨어 관련 기업 4곳이 안광학산업 집적지에 신사옥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들을 포함해 모두 9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입주기업 협의체 대표인 장용찬 ㈜팬텀옵티칼 대표이사와 이대우 골든구스 대표, 전진오 ㈜제이씨에스인터내셔날 대표이사, 류정민 옵티칸아티즌앤코 대표, 하경록 ㈜에이치투씨디자인 대표이사, 고대우 투페이스옵티칼 대표, 김영선 ㈜씨엠에이글로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안광학산업 집적지를 안광학 생산·연구·사업화를 연계한 산업 거점으로 만드는 K-아이웨어 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 친화형 중소기업 연구타운 ▷R&D사업 기획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연계 인재 양성 ▷한류 연계 브랜드 육성 등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안광학산업 집적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과 안경산업특구와 연계한 K-아이웨어 관광 체험상품 개발, '안경의 날' 행사 운영 등을 통해 산업 생태계 확장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종한 진흥원장은 "입주 업체들의 사옥 준공과 영업 개시는 K-아이웨어 문화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전환점"이라며 "대구가 세계적인 스마트 안광학산업 허브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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