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8,800대를 돌파했다.
1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50.46포인트(4.13%) 오른 8.826.61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29일) 기록한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8,476.15)를 재차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으로 8,500선을 넘어선 뒤 차례로 8,600선, 8,700선, 8,800선마저 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524억원, 1조6천97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조7천38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17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다만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933억원 순매수 중이다.
삼성전자는 급등해 사상 처음 34만원을 돌파했으며, 시가총액이 장 중 2천조원을 돌파했다. 단일 기업의 시총이 2천조원을 넘어선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31% 오른 34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른 시총은 2천25조7천355억원이다.
최근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해왔던 2위 SK하이닉스 시총은 같은 시각 1천689조8천173억원이다.
삼성전자의 약 83.4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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