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도시·원도심 교육 격차 해소…예천군, 경북 혁신 우수사례 선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예천읍·감천·용궁·풍양면 4곳 운영

예천군이 운영하는
예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가 경북도 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 예천군 제공

경북도청신도시 조성 이후 원도심과 농촌지역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예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가 경북도 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학습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공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워크숍'에서 청소년 둥지배움터 운영 사례가 혁신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도내 행정기관의 혁신 및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가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예천군은 '교육의 사각지대를 채우다! 예천군 청소년 둥지배움터 운영'을 주제로 참가했다. 도청신도시와 기존 원도심·면 지역 간 교육환경 차이를 줄이기 위한 공공 학습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성과로 인정됐다.

청소년 둥지배움터는 예천읍과 감천·용궁·풍양면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민간 학습시설에 접근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EBS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공부하고, 학습 관리 담당자인 코디네이터로부터 개인별 학습 진도와 계획에 맞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공부할 장소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별 교육 수요를 살피고 공공 학습지원 체계의 운영 성과를 점검할 방침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청소년 둥지배움터가 교육의 빈틈을 메우는 해법이 됐듯 진정한 혁신은 군민이 겪는 문제를 먼저 살피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적극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16일 이재명 대통령의 제주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가 예정된 통제 시간보다 53분 늦게 이륙하면서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편 무더기 지연...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반도체 특수에 힘입어 올해 2.14%에서 내년 2.20%로 상승할 것이라는 IMF의 전망이 나왔다. 이는 40년 만에 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남편의 업무용 메신저에서 발견된 여성 팀장의 사적인 메시지로 인해 아내가 팀장에게 직접 연락하며 상황이 급변했다는 사연이...
한국으로 송환된 북한군 포로 2명의 신병 처리 과정에서 한·우크라이나 간 비공식 합의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9월 23일 젤렌스키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