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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개령초 빗내농악단,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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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30명 흥과 신명 연주…홍선호 교사 지도교사상

김천 개령초등학교 빗내농악단이 지난 17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김천 개령초등학교 빗내농악단이 지난 17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타악 부문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김천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김천 개령초등학교 빗내농악단이 지난 17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미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타악 부문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홍선호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인 학생을 비롯한 단원 3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다. 학생들은 전통 가락의 흥과 신명을 살린 역동적인 연주와 짜임새 있는 호흡으로 빗내농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개령초 빗내농악단은 지역 전통문화인 빗내농악을 계승하고 학생들에게 우리 음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교육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베트남 레반땀초등학교와 국제교류를 통해 빗내농악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있다.

정대현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지역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하는 것은 물론, 국제교류를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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