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의회가 군정 전반에 대한 송곳 검증과 현장 점검을 예고하며 올 하반기 주요 의정 활동에 착수했다.
봉화군의회(의장 이승훈)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필두로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등 굵직한 안건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담당할 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어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주요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이승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동윤 의원의 '봉화군 출산육아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곤 의원의 '봉화군 대외홍보협력관 운영 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의회는 같은 날 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를 각각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봉화읍을 비롯한 관내 10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는다. 현장에서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각종 상정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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