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건설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작업 중 발견한 위험요인을 찾고 개선 방안을 모은다.
공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에코델타시티 11·24BL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근로자가 현장에 게시된 QR코드를 찍어 위험요인 사진과 개선 의견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제안은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이 위험요인 발굴의 적절성, 사고 예방 효과, 현장 적용 가능성, 개선 방안의 구체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현장별 35명씩 모두 70명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안전제안상, 참가상을 줄 예정이다.
공사는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선에 반영하고, 사례를 다른 건설현장에도 공유할 계획이다.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실제 작업환경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 예방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근로자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건설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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