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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도로정비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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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중앙평가 시·군도 분야 첫 발걸음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은 지난 22일 2026년 경상남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시·군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군부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도로 관리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경상남도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의 안전성, 편의성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기존에는 시부와 군부로 나눠 평가했으나, 2026년부터는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분야별 평가체계로 개편됐다.

군은 평가체계 개편 첫해에 군도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도로 관리와 이용자 중심의 안전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방도 1034호선 창녕~달성 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공동(땅속에 생긴 빈 공간)과 도로침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해당 구간은 도로 침하가 지속돼 주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군은 평판재하시험을 통해 도로침하와 가스관 매설공사의 관련성을 입증하고, 한국가스공사에 도로 원상복구를 적극 요청했다. 그 결과 한국가스공사와 동부도로관리사업소의 예산을 확보해 2026년 10월 재포장을 완료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군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국토교통부 중앙평가에서 시·군도 분야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로정비에 힘쓴 직원들과 군민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11월 국토교통부 중앙평가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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