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천연 복합광물 기반의 친환경 헬스케어 '사라나 볼'을 생산하는 경북 칠곡군 씨엔이노베이션(주)이 잇따라 해외시작을 개척하면서 해외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칠곡군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씨엔이노베이션(주)는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20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씨엔이노베이션(주)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사라나 볼'을 소개한 뒤 5월 첫 수출길에 올랐으며, 11월 2차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 자카르타 전시회에도 참가했었다.
씨엔이노베이션(주)의 '사라나 볼'은 제올레스트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제품으로 다양한 건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라나 볼'은 국내에서 채굴한 천연광물을 분말로 만든 뒤 맨발 지압에 적합한 크기의 볼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접착제는 물론 경화제, 시멘트 가루, 인공색소 등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광물들이 지닌 미세기공을 그대로 구현해 내구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싱(Earthing·땅과의 접촉을 통한 접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친환경 특수 제조공정을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특허도 취득했다.
사라나볼은 어린이제품 KC인증과 세계아토피협회 인증, 대한미세먼지협회 우수제품 인증 등을 획득했다.
공인 시험을 통해 항균력과 항진균성을 각각 99.99%까지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맨발로 직접 밟는 제품인 만큼 세균과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현재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과 앞산 고산골, 경산 중산지공원을 비롯해 서울 서초·강남·종로, 포항, 구미, 안동 등 전국 180여 곳에 설치돼 있다. 2024년 9월 칠곡군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김희정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칠곡군에 가족 단위의 힐링 체험장인 사라나 볼 테마파크를 만들어 관광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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