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 신임 점장에 김은성 상무가 선임됐다. 기존 김강진 상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9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김 신임 점장은 이날부터 근무를 시작했으며, 공식 부임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김 신임 점장은 2000년 현대백화점 인사 부문에 입사해 2009년 패션상품사업부, 2011년 기획조정본부 경영개선팀 등을 거쳤다. 2020년에는 현대백화점 본점 명품잡화팀장을 맡았으며, 2024년부터 상품본부 해외럭셔리사업부 사업부장(상무)으로 근무했다.
특히 명품잡화와 해외 럭셔리 브랜드 사업을 담당해 온 만큼 더현대 대구의 명품 경쟁력 강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점장 교체는 이날 발표된 현대백화점그룹의 2027년 정기 임원인사와 맞물려 이뤄졌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회장 2명과 사장 3명을 포함해 27명을 승진시키고, 23명을 전보하는 등 총 50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주요 계열사 대표는 대부분 유임하고 한섬 대표만 교체했다. 경영 안정성과 책임경영 강화에 무게를 둔 인사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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