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각 뭉티기처럼/너에게 붙어 있을래//한 송이 장미꽃처럼/그대는 아름다워요//...그대 하루의 끝에 내가 있었으면 해/사라지지 않게 오래 남아 있을래//차가운 접시 위에 놓인 그 조각처럼/그대 외롭지 않게 그대 곁에 있을래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호성이 지역 대표 음식 '뭉티기'를 소재로 한 첫 싱글을 선보였다.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장호성이 첫 싱글 '뭉티기 한 조각'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직접 만든 이번 곡은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뭉티기를 사랑에 빗댄 노래다. 뭉티기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서로 달라붙는 특징에서 착안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도 끈끈하게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대구의 향토 음식을 대중음악의 소재로 활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신곡 뮤직비디오 또한 대구 북구의 소고기 구이 전문점에서 촬영해 지역문화와 대중음악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장호성은 대구를 중심으로 창작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디뮤지션이다. 올해 동성로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타 전문 커뮤니티 '기타네트'가 주관한 '2026년 최고의 연주가' 베스트3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26 청춘마이크 경상씨어터 유랑단' 청년뮤지션으로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기타 실력과 개성 있는 음악적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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