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가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청소년들에게 금융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교대는 지난달 31일 iM뱅크 제1본점 대강당에서 지역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iM금융(핀테크) 연계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교대 산학협력단과 iM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6년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융권 현직자와의 대화와 공연을 결합해 청소년들이 금융 관련 직업과 핀테크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임재현 대구교대 교수의 사회로 '금융직업인 토크쇼'가 진행됐다. iM뱅크 디지털마케팅부 조성원 차장과 지산지점 길승호 과장이 참여해 금융권 진출 과정과 실제 업무 경험, 금융·핀테크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의 사전·현장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2부에서는 청소년금융교육협회와 뮤지컬 공연팀 '유턴'이 함께하는 금융진로 뮤지컬이 열렸다. 공연에서는 저축과 합리적 소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과 금융 분야의 직업 세계를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냈다.
대구교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 분야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학부모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학·기업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상식 대구교대 총장은 "이번 진로콘서트가 청소년들이 금융과 핀테크 산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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