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섬유미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대구 섬유디자인연합회창립전}이 10일부터 19일까지 대구문예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섬유산업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의 산.학이 주축이 돼 지난 92년 창립된 이연합회는 첫 전시회에서 세계의 패션흐름에 맞춰 독창적 텍스타일개발에 역점을 둔 작품들을 선보인다.각 대학.대학원에서 섬유공예를 전공했거나 패션현장의 전문인등 일반회원,대학생 작품, 고문.자문단업체인 대한방직월배공장.동국화섬.조방나염.선미산업등 8개 업체의 찬조작품이 전시된다.
복장학원.미싱자수학원등 10개팀의 식탁세트.침장세트.의상등 토틀디자인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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