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억울한 누명" 동정론

청송군 건설과는 주택계 뇌물수수사건으로 직원1명이 구속되고 계장.과장이연일 경찰에 소환되는등 어수선한 분위기.건설과 몇몇 직원들은 "이번 사건이 업자들간의 알력에서 비롯된 모함때문으로 과장.계장의 관련혐의는 물론 구속된 직원도 누명에 의해 억울하게 매도,희생됐다"며 동정.

일각에서는 "이사건의 진의여부는 관계기관에 맡기고 군수가 구속된 직원의선처를 위해 경찰을 방문한 사실을 상기해 군의 실추된 명예와 신뢰회복에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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