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우편물 배달지연.분실 잦아{마을단위 수취함}절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의 각 마을단위 공동우편물수취함 설치가 절실하다.집배원들에 따르면 농사철에는 농촌마을 집집마다 사람이 없어 편지.신문등과 의료보험등 각종 고지서를 집마당에 던져 놓으나 직접배달해야하는 등기는3-4일씩 계속 방문하는 번거로움도 있다는 것.

특히 농촌가정에는 우편물 수취함이 없어 우편물이 비에 젖거나 바람에 날려분실되거나 훼손되기 일쑤다.

이로인해 각종 우편물이 제때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잦고 고지서를 받지못해연체료를 내는 사례도 많다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