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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G-7 경제선언 발표뒤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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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7개국(G7) 정상회담은 9일오전 흑자국 일본의 내수확대 및 미국의 재정적자 감축등을 통한 세계경제회복 노력과, 대러시아지원 민영화기김 30억달러로 증액, G7의 실효성있는 개혁등을 주요내용으로하는 '경제선언'을 발표하고 폐막했다. G7정상들은 이어 이날 오후 러시아를 참석시킨가운데 G7+1회담을 열고 대러 지원책을 논의한뒤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의장국인 일본의 미야자와(궁택희일)총리가 발표한 경제선언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연내타결을 위해 조속히 교섭을 재개하는 한편, 일본.북미.유럽이 각기 성장정책을 실시, 세계적인 실업과 경기불황을 회복시키는데 노력한다는등 6개분야의 정책을 담고있다. 선언은 특히 일본에 대해 내수확대를 위한 재정금융 정책을 실행해야한다고 지적, 거액의 경상흑자를 줄이도록 강하게 요구했다. 대러시아 지원과 관련, 당초 20억달러로 예상되던 민영화기금을30억달러규모로 늘려 확정했으며, 러시아일변도 지원에 불만을 가진 시각도감안, 개발도상국 지원을 계속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G7개혁론과 관련,'수뇌간 합의형성과 의견교환의 장'이라는 본래모습을 되찾는 노력을 경주해나간다는 뜻도 명시했다.한편 옐친 러시아대통령을 참석시킨 가운데 열린 G7+1회담에서 참가국들은러시아의 개혁노선 지지를 거듭 밝히고 인플레 억제와 재정적자 삭감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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