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북부경찰서 수배 현총련 간부 검거위해

대구북부경찰서는 23일 새벽5시30분 북구 노원3가에 있는 (주)현대자동차서비스정비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북부경찰서는 노동조합법위반등의 혐의로 수배중인 현총련의장직대 이홍우씨(35)를 검거키 위해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나 수배자검거와 압수품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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