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산불피해대책 석달째 낮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시가 산불지역복구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짓지 못해 산불발생3개월이 지났으나 국도변의 흉한 벌거숭이 모습이 계속될 것 같다.포항시에 따르면 산불피해 면적 42헥타아르중 주거밀집지역인 우창, 학산,창포동 일원의 야산 22헥타아르는 토사유출을 우려, 산불피해목 벌채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또 나무심는 시기도 94년 가을까지 총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수목을 식재할 계획으로 있어 시기를 늦잡칠 우려도 크다.

이 계획도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나 대체로 7번국도변인 동해안 고속화도로에는 벚꽃나무, 은행나무등 조경수를 심을 계획이다.이외 국도변과 주거지역이 멀리 떨어진 골짜기 산불피해지역은 산림수종을심을 계획이나 구체적인 수종선택이나 위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