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산분과위원회 소속의원들이 8일오전 청송에서 실시한 냉해피해지역 현지조사가 주마간산격에 그칠 우려로 주민들의 낙심이 대단.이는 의원들이 청송군측의 개괄적인 상황보고를 들은후 영양등지로 짜여진오후 일정을 맞추기위해 농민들과 접촉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채 현장도착40분만에 현지조사를 서둘러 끝냈기 때문.게다가 현장 조사지역도 피해 정도가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진보면에 국한돼충실한 조사를 위한 적지 선택이라기보다는 다음 행선지 이동이 용의한 교통편의 위주였다는 지적이 있어 조사결과 차후 역할에 대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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