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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방송국 설립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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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는 지난달 31일 종합유선방송국 1차허가대상구역에 대한 방송국설립허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53개 허가대상구역에서 1백51개 법인이 신청서를 제출, 전국적으로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발표했다.지구별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은 총10개 법인이 신청한 서울의 강남구이며1개법인만이 신청한 곳은 서울의 용산구.양천구, 대구의 북구등 6개구역,1건의 신청법인도 없는 곳은 대구의 동구.서구등 3곳이었다.대구의 중.남구 구역에는 2개법인, 달서구에서는 3개법인, 수성구에서는 2개법인이 각각 신청했다.공보처는 오는 30일까지 시.도별로 신청서에 대한 1차심사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는 공보처의 2차심사를 거쳐 적정사업자 선정을 끝낼 계획이다.대구.경북지역종합유선방송국설립신청 법인은 다음과 같다.*대구 중.남구=대구케이블TV(대표 남종길) 중앙종합유선방송 *북구=금호방송(대표 이재인) *달서구=달서종합유선방송(대표 이태용) 달서케이블(대표 배종순) 흥진종합유선방송(대표 조강래) *서구=미신청 *동구=미신청 *수성구=수성종합유선방송(대표 김성현) 수성종합유선방송 *포항.영일.울릉=포항종합유선방송(대표 김규만) 포항종합유선방송(대표 도학술) 포항종합유선방송(대표 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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