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철강공단 고용불안 증폭

포항철강공단의 고용불안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10월말 강원산업이 근로자 40여명을 감원한데 이어 최근 동국제강(대표계찬)포항공장도 경영악화를 이유로 퇴직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동국제강은 생산직18.관리직19명등 총37명의 근로자를 이달말까지 감원키로하고 퇴직희망자를 접수, 현재까지 생산직7.관리직1명등 8명이 신청한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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