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0일 이모군(17.김천시 평화동)등 10대고교생 2명에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배모군(17.김천시 황금동)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또 경찰은 김모군(18.금릉군 봉산면)등 10대고교생6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등 3명은 지난달 27일 오전1시부터 1시간동안 김천시 평화동 K장여관 305호실에서 김군등 고교생6명이 포커도박을 하던 현장에 마스크로 복면을 하고 각목을 들고 들어가 구타, 협박하고 소지하고 있던 현금26만여원과 0.5돈쭝 금반지1개, 손목시계3개등 총40만7천5백원상당의 금품을빼앗은 혐의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친한동훈계 만찬에 "정치 초년생 밑에서 뭐하겠다고 무리 지어 다니나"
문재인 "윤석열·김정은, 충돌 직전…서로 대화로 존중하라"
달서구 한 아파트의 미심쩍은 운영 행보… 대구시 감사 착수
쌍특검 표결에 여권 이탈표, 당원·보수우파 자격 있나? 향후 추 원내대표 역할 주목
前의협회장, 결국 한국 떠나나…"두바이 갈 의사 연락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