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 국교의 3분의 1이 취학아동부족으로 내년에도 10명미만 학급을 편성, 운영해야할 것으로 나타났다.성주교육청에 따르면 관내 23개국교(3개분교 포함)의 내년도 취학예정아동은올보다 25명이 늘어난 127명에 불과해 취학아동이 3-4명인 국교가 5개, 10명미만이 8개, 20명미만이 4개등으로 10명미만 학교가 3분의 1이나 된다는 것이다.
학교별로는 금수국교는 4명, 금수국교무학분교 4명, 벽진국교창리분교 2명,성암국교3명, 대서.동부국교 각5명, 대성국교 9명으로 나타났다.또 봉소등 4개국교는 11-14명으로 나타났으며 취학아동이 늘어난 국교는 성주읍과 대구인근인 선남면지역 5개국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성주교육청은 [이농현상에다 근래들어 소득향상으로 상당수 학부모들이 주소를 대구로 옮겨 취학시키고 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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