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이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12월 창간배포한 사외보 {해맞이}가 회사안팎의좋은 반응을 얻고있다.포철이 지역유대강화를 위해 지역협력실을 확대개편한 것과 발맞춰 창간한{해맞이}는 계간지로 회사홍보보다 포항.영일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국판52면으로 발행한 이번 창간호는 *우리의 미풍양속 *내고장 탐방 *지구촌안테나 *선인들의 멋 *향토음식 *해맞이 초대석등 읽기 가볍고 편안한 내용들로 짜여져 있어 포철과 지역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주민 박미향씨(26.포항시 대잠동)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진솔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어 부담없이 읽을수 있다"며 사외보 창간을 반겼다.포철은 {해맞이}3만부를 포항.영일지역 동사무소와 자매결연마을등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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