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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삼호레미콘 파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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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군 외동읍 (주)삼호레미콘(대표이사 최인태)의 거액부도사건은 피해주민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가 휘청할 정도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주)삼호레미콘의 부도액은 울산시내 시중은행의 당좌.약속어음 50억원외에도 제2금융권 20억원, 사채30억원, 기타20억원등 경주.울산지역에서는 규모가큰 1백20억원에 달하고 있다.(주)삼호레미콘의 부도로 이회사와 거래해온 지역영세제조업체들이 사채가동결돼 연쇄부도위기를 맞고있다. 지난90년7월 경주군 외동읍 입실리55에 레미콘회사를 건립한 최씨는 그동안 40대의 지입레미콘차량을 두고 골재납품과어음할인, 교환을 해주면서 신용을 얻어왔다.

최씨는 외제고급승용차를 타고다니며 자기부친이 울산에서 수백억원대의 부동산을 가진 알부자이며 곧 결혼하게될 부인도 수십억원의 재산을 가진 실력가라고 소문을 퍼뜨려 채권자를 안심시킨뒤 세번째 부인과 결혼식을 올린 이틀후 부도를 낸후 잠적했다. 그런데 최씨는 당일인 구랍 7일 공장부지와 부친명의부동산까지 친인척앞으로 2순위설정까지 마치는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피해업체와 주민들은 행방이 묘연한 최씨의 자금추적은 물론 최씨형제를 철저히 조사,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해줄것을 검찰에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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