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상당수 목욕탕의 원수및 욕조수가 위생환경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가 지난 11.12월 두달간 대구시내 4백64개 전 목욕장업소를 대상으로위생관리상태를 점검한 결과 원수 및 욕조수의 기준이 부적합한 업소가 전체의 15%인 71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부적판정을 받은 동구 대구탕 새장수탕등 9개업소에대해서는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또 21개업소가 시설기준위반으로, 20개업소가 영업자준수사항을 위반, 시정지시및 개선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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