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5백여 주민들은 현재 건설중인 월항농공단지조성사업으로 식수및 농업용수의 고갈을 우려, 상수도시설등 대책을요구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월항농공단지는 올해 30여 업체가 입주예정으로 현재 1일3만5천t에서 4만t규모의 공업용수 확보를 위해 지하수를 개발중인데 이로인해현재 집집마다 모터를 이용, 끌어올리고있는 지하식수원은 물론 인근40hr의농토도 지표수의 고갈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군이 사업에 앞서 주민들의 식수원에 대한 현지 조사는 물론 주민건의를 무시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한편 월항면은 장산리지역의 식수원 안전확보를위해 상수도시설의 조기 시행과 농업용수의 개발대책등을 군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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