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기존 경전의 오류와 오착된 부분을 바로잡고 증산 상제의 인간적인면모를 담은 {증산도 도전}을 20여년 작업끝에 완간했다.증산도사편찬위원회가 1백22년사에서 최초의 통일 경전으로 내놓은 이 도전은 기존 경전에서 누락된 성구를 방대하게 증보하였으며 증산 상제의 친족과후손, 9년 천지공사에 직접 참여한 김호연 성도의 육성증언을 생생하게 담고있다.
제1편 {증산 상제의 탄강} 제2편 {개벽과 신도} 제3편 {도문과 성도}등 11편으로 짜였으며, 제11편에는 개화기 남존여비시대에 여성으로 상제의 도통을전수받고 일제때 교단을 창립한 제2대 도주 태모 고수부의 행적을 담아 종통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있다. 또 상제의 언어를 미화하거나 윤문하지 않고 그대로 살렸으며, 부록에는 도전속의 인물 사진, 도표, 주요성지 약도등이 실려있다.
도전편찬위원회는 앞으로 세계 주요 언어로 도전을 번역 출간할 예정이며,원전을 휴대하기 쉽고 간편하게 편집한 {상생판} {보은판} {이도판} {경세판}등도 함께 발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