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아르바이트가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있다. 대구백화점은 이번방학철에 대학 취업홍보실및 자체안내광고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 결과 3.5대1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현재 대구시내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중인 대학및 전문대 재학생은 대구백화점이 3백명, 동아백화점이 1백50명선이며 설대목에는 더 충원할 계획이다.이들 아르바이트생중 남학생은 각층매장의 상품운반, 주차장 주차관리, 주차유도, 슈퍼체인점배달(면허소지자), 관리보조등의 업무를 보고 여학생은 각층매장의 상품판매, 상품포장, 각종서류정리등의 일을 하고있다.아르바이트생들의 급여는 대구백화점경우 남자가 일당 1만7천원, 여자가 1만6천원이며 동아백화점은 남자 일당이 1만7천3백원, 여자 1만5천원이고 주차요원은 2만원, 슈퍼체인점 배달요원이 2만1천9백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