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네거리와 계명대 성서캠퍼스를 잇는 성서로(약4.5km)에서 차량과속에 따른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왕복 10차선의 이 도로에서는 한달평균 20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고사망자도 1-2명씩 되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20일 현재 1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한명이 숨지고 12명이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9시쯤 달서구장기동 성서1동 새마을금고 앞에서는 자전거를 타고횡단보도를 건너던 이동네 김모씨(68)가 대구1로 19??호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또 17일 달서구신당동 대구은행 성서지점 앞길에서는 승합차와 승용차 4대가추돌, 송모씨(42)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교통사고가 많은 가장 큰 원인은 편도5차선으로 도로가 넓어 대부분의 차량이 제한속도인 시속60km를 초과, 시속80-1백km로 과속운전을 하기 때문이다.경찰 한 관계자는 [하루 2만여대의 차가 오가는데 제한속도를 지키는 차는한대도 없다]며 [횡단보도를 통과하면서도 속도를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속도를 더내는 운전자가 많다]고 했다.
굴곡이 심한 도로에다 가로등도 희미해 운전자의 시야가 좋지 않은 것도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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