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대구-성주간 30번국도 4차선 확장사업을 이유로 지역의 상징목처럼 가꿔오던 {메타세쿼이아}가로수를 헐값에 매각해 주민들의 비난을사고 있다.군은 지난 연말 선남면지역의 국도변 가로수 1백91그루를 포항 O식물원에 그루당 5만7천6백원씩 1천1백만원을 받고 매각하는 한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가로수이식보상비 3천9백만원등 모두 5천만원을 받았다.또 선남면-성주읍간 국도변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1천293그루도 국도 확.포장 사업진척에 따라 단계적으로 매각할 계획으로 있다.
그런데 이곳 가로수는 군이 지난 81년에 심은 수령14년생으로 높이 10m 하단둘레 50-60cm로 국내에는 거의없는 희귀거목이다.
지역주민들은 [가야산 진입로등지로 이식해 노거수로 키워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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