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울주-감포-지행을 연결하는 동해남부선 해안도로에 통행이 금지된 10t트럭이 줄을 잇고있어 도로파손의 위험을 안고있다.지난83년 개설된 구룡포-지행간 15km의 해안도로는 해안관광코스겸 주변20개어촌계 어민들의 농수산물수송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노폭 7.5m의 해안도로는 굴곡이 심한데다 군데군데 지반이 약해 여름장마후 도로유지비만도 엄청난 실정이다.
해안도로어민들은 대형트럭의 운행으로 사고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단속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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