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협회가 음악인들의 친목을 돕고 통일과 국제화 시대에 대비하는 음악교육, 음악문화를 일구는데 앞장서도록 힘쓰겠습니다"지난 31일 한국음악협회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제17대 음협 이사장으로 선출된 피아니스트 백낙호씨(65.서울대 음대 교수)는 포부가 크다.당초 경합이 예상되던 음악평론가 탁계석씨(41)의 후보 사퇴로 단독 출마했던 백교수는 문예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 투표 없이 참석회원들의 박수로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뽑혔다.
"탁계석씨를 부이사장으로 영입, 젊은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면서음협의 활성화를 꾀하겠습니다"
중진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는 한편 후진 양성에도 크게 이바지해온 백교수는 음협은 음악인을 위한 단체로 새롭게 길을 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음협은 발전할 수있습니다. 적극적인 동참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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