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지난달 29일자로 교무처장을 인사조치하고 총장명의의 사과서한을전체 교수들에게 보내는등 수능불능자 사정 후유증 최소화에 안간힘.31일에는 자연대와 공대 학과장회의를 열어 막바지 수습등 대책회의를 열었지만 찬반논란끝에 2일 자연대와 공대 전체교수 임시총회를 열어 최종결정키로 하고 결론을 유보.학교측 관계자는 "총장사과서한 발송, 보직교수 인사조치등 파문을 던진 이번 사태가 2일 교수총회에서 어떤 형태든지 결론을 내리고 마무리하는 것이바람직할 것"이라며 학내 내분으로까지 외부에 비친 이번 사태로 인해 넌더리나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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