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회장 김현국)는 올해로 1백주년을 맞는 동학혁명기념행사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이기념회는 오는 3월21일 서울탑골공원에서 대규모 기념식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 기념식에는 류미영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장등 북한측 인사도 참여할 뜻을 전해와 남북공동 개최의 성사여부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천도교 오익제교령은 작년10월 북경방문때 류위원장과 만나 1백주년 기념사업을 공동주최한다는 계획아래 28일 판문점에서 남북한 대표자들이 실무대표회담을 가지려 했으나 북한 핵문제와 맞물려 불발됐다.
천도교측은 3월초에 북한측과 다시한번 북측과의 접촉을 시도할 방침이다.기념사업회는 이와함께 서울종로구경운동 수운회관앞 부지에 지하3층 지상4층에 연면적 1천5백82평 규모의 대규모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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