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8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서2동 고래천중 삼화직물에서 새한정비 구간(2백30m)을 올해 복개한다.총공사비 25억6천만원을 투입, 89년부터 시작된 고래천(길이 7백20m) 복개공사는 지난해까지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돼 3백5m가 완공됐다.새한정비서 성서공고까지의 나머지 1백85m는 내년에 완전히 복개할 예정.상습침수지역인 고래천 복개가 완공되면 매년 겪는 물난리를 막을수 있고 인근 공장들의 교통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주민들이 와룡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성서로를 거치는 불편을 겪었으나 내년부터는 시간을 10분이상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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