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중소도시지역을 돌며 무면허로 치과의료행위를 하던 보건사범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대구지검 안동지청 수사과는 2일 이태복씨(35.영주시 가흥1동 1478의6).이명낙씨(43.안동시 용상동 1543의14).신태순씨(51.여.안동시 운흥동 171의8).권유상씨(69.안동시 법흥동 33의13)등 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치과면허도 없이 지난해11월부터 영주시 가흥동 이씨의 집등지에서 임모씨등 수십명으로부터 틀니.치아보철등 치과의료행위를하고 치료비 명목으로 각각 2백만-3백만원씩을 받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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