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도박 확산일로 하루새 21명입건 6명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에 최근들어 도박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교사등 일부사회지도층인사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 말썽이다.영주경찰서는 3일 최모씨(39.금은세공업.영주시 휴천2동)등 8명을 도박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일 오후7시부터 오후11시까지 영주시 휴천2동소재H식당 안방에서 판돈 680여만원으로 1회에 50만원까지 거는 속칭 {포커}노름을했다는 것.

특히 이들중 김모씨(35.휴천2동)는 중학교교사로 도박전과를 갖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인적이 드문 야산 축사에서 7천만원대의 화투노름을 한지모씨(49.영주시 휴천3동)등 9명이 경찰에 적발되는등 하루만에 21명이 도박혐의로 무더기로 입건돼 이들중 6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