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근 청도지역의 무려 68%인 1만1천238가구가 TV난시청지역으로나타나 송신소설치등 해소책이 아쉽다.군에 따르면 청도읍 고수리를 비롯 8개읍면의 127개마을이 TV 난시청지구라는 것이다.
주민들은 "청도가 대구인근지역인데도 난시청률이 68%나 된다는 것은 말도안된다"면서 지금까지 송신소시설등 난시청 해소에 별다른 노력을 하지않고있는데 대해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게다가 청도지역의 대부분이 교육방송을 시청할 수 없어 초.중.고생들의 학력 신장에도 지장이 되고 있다면서 당국의 대책을 촉구했다.주민들은 난시청지구에 대한 시청료 감면등 시청료징수개선등의 대책이 아쉬운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청도군관계자는 KBS대구방송총국과 상의,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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