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4일 최근 나돌고 있는 한반도 긴장고조설과 관련,[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한반도 긴장설을 뒷받침할 만한 북한의 군사도발 징후는 감지된바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한반도 긴장고조설은 최근 있었던 울시미CIA국장과 정보팀의방한, 미항공모함의 한국근해 배치설등으로 야기된 것 같다]면서 [그러나 이문제는 한반도의 긴장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울시국장은 현지 시찰차, 정보팀은 미군정보기관간의 업무협조차 방한한 것이며 항공모함배치설은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도래할때 조기에 배치키로약속한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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