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도로공사는 예매권 판매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고속도로를 늘 이용하는 차량들을 주고객으로 삼고 있을뿐 설날 추석같은 연휴동안 일반승용차를대상으로 예매권을 팔려는 적극적인 자세는 없다.현재 예매권을 이용하는 차량은 시외버스나 장기간 출퇴근 승용차들이 대부분이며 일반인들은 홍보부족으로 이런 제도가 있는지조차 잘 알지 못하고 있다.
판매소도 몇군데 되지않아 대구경북의 경우 주택은행 대구.대명동지점과 도로공사 경북지사, 구미.남구미영업소등 다섯군데 뿐이다.
그나마 판매소마다 1백, 1천원 단위로 14종류 발매되는 예매권중 일부만 취급하고 있어 일반인이 구입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 때문에 예매권을 이용하는 차량은 아주 적어 지난해 도공 경북지사의 예매권 판매실적은 총통행료 수입 9백68억원의 3%인 29억원에 지나지 않았다.예매권 이용이 활성화되면 톨게이트마다 통행권을 사기위해 차량들이 늘어서는 심각한 병목현상을 다소나마 줄일 수 있다는게 교통관계자의 얘기이다.대구지방경찰청 교통과 한 관계자는 "설날 등 명절 교통전쟁에 대비, 시내에서 고속도 통행권을 예매하는 제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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