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중심가 일부업소에서 대장균과 일반세균이 허용치를 넘어 식수로는부적합한 생수를 손님에게 여전히 공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중구청이 지난해 11월 생수검사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은 17개업소에 대해 최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4개 업소를 재적발, 1주일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기로 했다.적발된 생수부적격업소는 중구 공평동의 안개도시(주인 박형옥), 삼덕동의나인( " 최광전), 더 홈( " 이정숙), 고도( " 박의원)등이다.이들 업소가 손님에게 제공하는 식수는 일반세균이 허용기준치의 2배에서 최고 1백50까지 초과했으며 나인의 경우 대장균까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