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동구청은 동구용계동 율하천 율하교부근의 방류수를 수거,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구청은 상류에 있는 두부제조공장인 영남식품에서 두부제조후 남은 비지관리를 소홀히 해 일부가 하천에 유입됐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악취발생원인은 찾지못했다.
구청 한 관계자는 [비지만으로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며 [비지와 기존침전물과 각종 생활오수가 뒤섞여 냄새가 난 것 같다]고 했다.
영남식품은 지난해 11월말부터 이달말까지 50여일간 폐수방지시설 증설에 들어가 미처리오수를 율하천에 내보내고 배출부과금 1백80만원을 부과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