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12일 오전 대구지역에 20.3cm를 비롯 경북도내 곳곳에 8-15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등 20년만의 폭설을 기록했다.11일 대구경북지방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12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됐으나경북북부와 동해안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이며 12일 오후까지8-10cm의 눈이 더 올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또 대구기상대는 13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조금끼는 날씨에 아침최저 -10--4도, 낮최고 3-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며15일쯤 눈이나 비가 한차례 더 온후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11일 오후2시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눈은 대구지역에 11일 오후6-8시에 시간당 3cm의 속도로 쌓이는 등 도내일원에 밤새 내리다가 12일 오전부터 점차 수그러졌다. 대구는 74년 1월21일 23.0cm의 눈이 온 이래 20년만에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경북도내 적설량은 선산 14.8cm를 비롯 *의성 9cm *영천 8.6cm *점촌 6.5cm*안동 5.8cm *영주 5.6cm *울진 5.2cm로 경북남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쏟아졌으며 밤이 되면서 기온도 -2--12도로 떨어져 눈이 녹지않고 계속 쌓였다.경남서부지역에도 큰눈이 내려 진주 25.3cm충무 15.8cm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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