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지 10년도 안된 동구청 청사가 벽과 바닥에 금이 가는등 심한 균열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하1층의 경우 벽에 가로 세로 금간 곳이 20여군데나 되고 바닥에 간 금도3곳이나 된다.
금간 깊이가 5cm, 폭이 0.5cm나 되는 곳도 있어 균열현상이 겉벽은 물론 벽속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층 복도의 벽과 바닥에도 금간곳이 4-5군데씩 되고 각 사무실 벽도 금간곳이 많다.
이에대해 동구청 한 관계자는 [큰 건물은 동.하절기마다 수축현상이 반복돼당연히 금이 간다]며 [금이 가야 건물이 유지되므로 금이 안간 건물이 오히려 불안한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금간 곳을 시멘트로 땜질해 놓아 구청측의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균열현상은 지난 90년 5층을 증축한뒤 더욱 심해지고 있다.동구청 청사는 대구시가 발주, (주)삼아건설이 지난86년12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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